2017년 달력은 품절되었어요
2018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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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6
설레였던 봄, 무더웠던 여름, 짧았던 가을, 마음 아픈 겨울까지
많은 일들을 뒤로하고 2016년을 보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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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7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시간과 계절들이 부지런히 돌아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2017년을 또 반겨보아요.
스물 일곱번째 제작상점은
2017년을 함께할 패브릭 달력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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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과 코튼
좋아하는 소재 둘이 사이좋게 섞인 면/ 마 혼방 원단이예요.
약간 쭈글거리는 느낌의 원단의 생지의 멋을 간직한 소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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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 x 스티치
정성스레 날짜 하나 하나를 써놓고
저의 손그림을 올려서 완성된 달력이예요.
베이지빛 원단에 진한 회색으로 프린트 되어 있고,
테두리 스티치도 같은 컬러로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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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45 * 60 cm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
자그마하지만, 공간을 따뜻하게 만드는 패브릭.
테잎으로 무심하게 벽에 붙여서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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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핀으로 벽지에 살짝 꽂아 두거나
테잎으로 고정할 수도 있어요.
자석으로 냉장고 등에 고정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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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어떤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내년 이맘때 쯤엔, 2017년을 어떻게 되돌아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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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의 시간들을 선물할 수 있는 연말 선물로 좋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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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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