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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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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브릭 달력
2022 fabric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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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한 해를 뒤돌아보고
또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하게 되는 시간을 마주해요.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도 떠오르고요.
저에게는 패브릭 달력을 제작하는 것이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 의식이기도 해서
패브릭 달력을 제작하고 나서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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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randing
내년에 '가정식 패브릭'은
새로운 로고와 그림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신설화작가님과 함께,
새로이 진행한 브랜딩 작업을 통해 만든
그림과 로고들로
이번 달력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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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집의 시간을 떠오르게 하는
서정적인 그림들을 담아,
2022년의 패브릭 달력을 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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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ation
linen 100%
자연스러운 느낌을 지닌,
린넨 100% 의 소재입니다.
내추럴한 느낌의 생지 컬러로
바이오 워싱으로 마무리되어
부드러운 촉감의 린넨 소재입니다.
달력으로 사용이 다한 후에는
키친 크로스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소재입니다.
100% 린넨 소재로
중간 중간 섬유질의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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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그림과 테두리는
차콜 그레이 컬러로,
테두리는 차콜 컬러의스티치로
깔끔히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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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의 온기가 더해지면,
공간의 온도가 조금 올라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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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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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크로스나,
패브릭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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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방법
벽지에는 실크핀/ 시침핀으로
벽에는 마스킹 테잎을 이용해
고정해 줄 수 있어요.
냉장고에는 자석으로 고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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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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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켠에서나
패브릭이 건네는 온기가
하루 하루에 담기길 바라며.
고이 마른 미모사 꽃가지를 살짝
곁에 더해주면
조금 더 따스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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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보에서 수집한
도토리가 달린 나뭇가지를 더해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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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흘러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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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포장을 해요.
패브릭 달력은 얇은 끈으로 묶은 후,
종이 봉투에 담아 포장되어요.
연말에 마음을 담은 선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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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로 40 cm
세로 57-8 cm
핸드메이드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성질의 린넨 패브릭이다보니,
완벽한 직사각형의 형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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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안내
중성세제 손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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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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