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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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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정식 패브릭
쇼룸에서 만나실 수 있는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matka 展
Kotomi Akatsuka
Handcrafted Linen Bag Exhibition
6/1-6/17
매주 목,금,토
12:00-18:00
서울시 중구 정동길33 신아기념관 302호
가정식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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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보이는 곳에서
자연의 소재인 리넨의 줄기를 꼬아 실을 만들고
실을 다시 베틀에 짜, 면面을 만들고
다시 면을 엮어 가방의 형태를 만드는
Kotomi Akatsuka 상의
리넨 가방 전시가
6월 쇼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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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처음 Kotomi 상의 가방을 접하고,
한눈에 반해
작업을 요청드려
반년을 넘는 시간을 기다려
여덟 점의 작품이 도착했어요
뉴욕, 파리, 호주, 대만 등지에서
전시를 해 왔던
Kotomi 상의 작품을,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제가 옷으로 주로 만드는,
사랑하는 소재인 리넨
리넨이라는 같은
소재에서 시작해
손으로 가방을 만드는 작업이라,
저에게는 더 흥미롭고
멋진 작업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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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상의
기존의 가로로 긴 형태의 가방을
특별히 작은 크기로 부탁해
미니백의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늘 미니백을 좋아해주셨던
가정식패브릭의 손님들에게
소개드리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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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더 고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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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반했던
Kotomi 상의 가방이에요
가로로 긴 형태의 리넨 백.
미니백보다 크기가 큰 형태입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무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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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 형태의 가방,
형태에 따라 또 다른 분위기가 나요
십자가 형태의 조직감이 더해져 있어
여러 텍스처를 살펴볼 수 있는 가방의 형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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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긴 형태에
색이 다른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 이에요
시원한 블루 컬러가
여름날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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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청해서 만든,
블랙 스트라이프
클래식하지만 멋스러운 블랙이
무심히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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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은 수의 가방이지만,
실물이 가지는 힘이 있어
리넨이란 소재로
손으로 천천히 만든 가방을
쇼룸에서 만나보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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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 원피스와 리넨백.
같은 뿌리를 가져서인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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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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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판매전으로
6/1-17 일
3주간
쇼룸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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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 전시가 마무리된 후,
온라인을 통해 소개드릴 작품이 있을 시
추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by.
가정식 패브릭
with matka
[2023 6월 쇼룸 전시] matka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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