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월 전시] 유리알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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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유리알 유희

유리편집 x 가정식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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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뜨거운 여름 속으로 들어온,

빛이 가장 길어지는 계절 6월

쇼룸의 전시 소식을 전합니다

 

여름의 초입,

투명한 유리는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유리를 통과한 빛이 만드는 율동은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리꽃, 청포도, 푸른 열매, 초하의 토끼,

그리고 여름을 가르는 흰 새 까지

초여름의 모양을 그리며 만든

다양한 빛의 정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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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유희

유리에딧 김은주 개인전

2024.6.20-6.29

12:00 - 18:00

 

서울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기념관 302호 가정식패브릭

* 전시기간동안 휴무없이 오픈합니다

* 전시는 판매전으로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현장픽업이 가능합니다

* 전시 기간 중 가정식패브릭의 의류들도 한켠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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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빛처럼

유리 안에서 흐르는

조용한 빛의 출렁임과

마주하고픈 계절입니다

 

유리의 계절,

가정식 패브릭으로

빛의 유희를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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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유리 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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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얼음꽃을 보고 있으면

잠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 합니다

 

 

 

 

 

 

 

 



 

[작가노트 中]

 

유리 작업하면서 제일 좋은 건

빛과 색이 함께 있는 재료를 다룬다는 겁니다.

 

작업의 동력은

뜻밖에도 계절의 흐름이나 오늘의 날씨,

구름의 움직임,

바람의 방향 같은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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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색을 닮은 유리알,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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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 중 특히 사랑받는 새 오브제,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든,

'여름을 가르는 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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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하의 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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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성냥

 

 

 

 

 

 

 

 

 

 



[작가 노트 中]

 

유리의 성분 중에 모래 성분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은 유리에서 바다를 느껴요.

조용한 빛의 물결,

일렁이고 부서지는 빛의 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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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

잠시나마 시원한 마음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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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

시원한 유리알 유희를 만나러 오세요

6월 20일 - 6월 29일

12:00 - 18:00

서울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기념관 302호

가정식 패브릭

 

전시기간동안 휴무없이 오픈합니다

한켠에서 가정식 패브릭의 옷들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가정식패브릭

x

유리편집

 

 

 

 

 

[2024 6월 전시] 유리알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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