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 x 가정식패브릭] 식물 패브릭 포스터, BLUE

전시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제작상품입니다.

구입 후 단순 변심에 따른 교환/ 환불이 어려움이 있으니

신중히 구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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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 x 가정식패브릭 

패브릭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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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의 방

Room of Contact

Oth, (오티에이치콤마)는 ‘삶이라는 바다를 항해한다’는 모토 아래,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이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고

그 여정의 흔적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정식 패브릭은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곁에 있어 줄,

옷과 패브릭을 제작 합니다.

'접촉의 방' 전시를 위해 

Oth, 와 가정식패브릭이 함께 협업해서 제작한

패브릭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터치 한 번으로 

이미지가 생성되는 시대지만

필름사진보다 더 번거로운 과정을 감수하더라도

소중하게 남기고픈 순간들이 있다 "

식물들을 채집하고, 

식물들을 cyanotype , 청사진 프린팅 기법을 통해 

빛의 도움을 받아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드럽고 얇은 아사 코튼 소재에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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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바람이 스치는 창가에 어울리는 작은 패브릭 포스터,

커튼처럼 공간을 나누는 큰 사이즈의 패브릭 포스터,

빛을 머금은 이미지들이 여러 형태의 패브릭으로 일상 속에 스며듭니다.

좋아하는 식물을 빛과 접촉시켜 형상으로 남기고,

그 형상을 우리의 생활과 맞닿은 패브릭으로 제작하는 과정은

무척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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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size 

70 x 70 cm 

부드러운 물성의 패브릭 제품으로 완벽한 사각형이 아닐 수 있습니다.

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면, 

아스라하게 빛을 반쯤 투과시키는 아사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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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size 

140 x 230 cm 

부드러운 물성의 패브릭 제품으로 완벽한 사각형이 아닐 수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패브릭으로,

커튼, 가림막 등 공간의구획을 나누거나 

빛이 투과하는 창에 배치하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 커튼으로 사용시 별도의 집게링이 필요합니다. 패브릭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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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빛을 담은 패브릭을

다시 그 위에 놓아둡니다. 

@yejinmoon

Oth, 의 디렉터이자 청사진 이미지를 만든 

예진문님의 집에 걸린 패브릭 포스터들. 

일상 속에 스며 들어 사용할 때에 더 진가가 발휘되는 패브릭들.

빛이 투과되는 곳에 두니 더 찬란하네요.

큰 사이즈 - 그린 컬러는 곧 주문 제작을 받을 예정이에요.

다시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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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패브릭은

소량의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

작은 상점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일반 기성복과 비교 시,

꽤 여유 있는 핏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세 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사이즈가 애매하실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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