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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화 X 가정식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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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터 차근히
시간을 쌓아 준비한 전시소식을 전합니다
5월 쇼룸에서는
신설화 작가님의 자수전시가 열립니다
전시의 주제인 카라부터
작은 소품들, 가랜드, 생활의 소품들가지
작가님의 다양하고 깊은 작품 세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연둣빛 은행잎을 배경으로 걸린
하얀 리넨에 놓인 하얀 수가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더 이쁜 자수,
오셔서 많이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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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MBROIDERY COLLAR
신설화 자수전
5월 16일 - 5월 25일
12:00 - 18:00
서울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기념관 302호 가정식패브릭
* 전시기간동안 휴무없이 오픈합니다
* One & Only 작품은 전시가 끝난 후, 택배로 발송 되며
일부 작품은 주문 제작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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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의 성실함을 좋아한다.
어떠한 속입수도 편법도 없는 작업
그저 한 땀 한 땀 시간을 쌓아 완성을 향해 간다.
"
자수 작가 신설화
연필과 바늘로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때로는 물건을 만듭니다.
스몰 디자인 스튜디오 '신설화'와
평화의 상점 '사라'를 운영합니다.
사랑과 평화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오늘도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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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 ONLY
EMBROIDERY COLLAR
이번 전시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one & only collar 들 입니다
카라 하나 하나에 놓여진 도안,
자수들이 모두 다르며,
하나의 작품마다 오랜시간 공들여
시간을 쌓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때면 바늘을 잡고,
자수를 놓을 때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작가님 말씀처럼
수가 놓인 카라들은 자세히 바라보면 더 편안하고 아름답습니다
카라의 형태와 패턴, 마감은
가정식패브릭과 협업하여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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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다,
소재마다,
어떤 자수가 어울리지 도안을 그리고
자수를 놓는 긴 시간들이 차곡 차곡 성실히 쌓였습니다
"
하얀 천에 하얀 실로 가장 화려한 수를 놓는다
'슬쩍 보지 말고 자세히 봐주세요.' 하는 마음을 담아,
잘 보이지 않아도 나는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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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켠에서 작가님의 도안과 작업의 과정들도
함께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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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카라 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긴 시간 작업하신 큰 사이의 가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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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티브가 놓인 리넨 손수건
7월 전시예정인 어쿠스틱데이 조은아 작가님의
바구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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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꽃이 수놓인 작은 가방,
벽돌을 감싸 만든 북엔드,
작은 핀쿠션과 브로치
( 일부 소품은 현장 구매 및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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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가님의 글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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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휴무없이
쇼룸에서 5/16-25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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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소개드리는
세일러 카라 블라우스와 작가님의
이니셜 단추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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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 한켠에서는 제가 그동안 모아온,
빈티지 카라와 레이스 소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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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그리신 아름다운 전시 포스터는
카라 패턴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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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동안 휴무없이 오픈합니다
한켠에서 가정식 패브릭의 옷들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5월 16일 - 5월 25일
12:00 - 18:00
서울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기념관 302호
가정식 패브릭
[2024 5월 전시] MY EMBROIDERY COLLAR, 신설화 자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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