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읽어보신 후, 구입해 주세요.
가정식패브릭은
소량의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
작은 상점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일반 기성복과 비교 시,
꽤 여유 있는 핏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세 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사이즈가 애매하실 때에는,
구매 전 게시판 상담 및 쇼룸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 주시면
월-금요일 업무시간(10-6시)에 답변 드립니다.
구입 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상품 수령 후 빠르게 연락주시면,
확인 후 조치해드립니다.
/
2025 패브릭 달력 - 시 포스터
2025 fabric calendar - poster with poetry
/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이 가까워져 갑니다.
지난 계절을 돌아보고,
또 새로이 다가올 날들을 떠올립니다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 중에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들을
패브릭 달력에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
fabrication & detail
linen 100%
자연스러운 느낌을 지닌,
린넨 100% 의 소재입니다.
내추럴한 느낌의 생지 컬러로
바이오 워싱으로 마무리되어
부드러운 촉감의 린넨 소재입니다.
달력으로 사용이 다한 후에는
키친 크로스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소재입니다.
달력의 그림과 테두리는
차콜 그레이 컬러로,
테두리는 차콜 컬러의스티치로
깔끔히 마감하였습니다.
/
2025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윤동주 시인이 남기신 시 중에서
고운 글귀들을 모아 함께 건넵니다
구김살 없는 이 아침을
심호흡하오 또 하오.
-아침 中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반딧불 中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별 헤는 밤 中
쨍쨍한 칠월 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빨래 中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위에 하늘이 펼쳐 있다.
- 소년 中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 편지 中
/
size & notice
가로 40 cm x 세로 60 cm
- 패브릭 제품으로 +-1cm정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00% 린넨 소재로 중간 중간 섬유질의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실크스크린 기법을 사용해 프린트 하여, 글씨 중간에 모음부분에 뭉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벽에 고정할 때엔 핀이나, 마스킹 테잎을 사용해 고정할 수 있습니다
/
따스한 햇발 아래,
아름다운 날들이 시처럼
고요히 흘러하기를 바라며 -
/
세탁 안내
중성세제 손세탁
/
eco package
*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 포장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배송메세지에 남겨주시면 비닐 없이
정성껏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우천이나 배송 중 박스 파손이 있는 경우에
상품 보호에 취약할 수 있는 점
미리 확인 부탁 드립니다.
/
배송및 배송비 안내
* 배송은 주문 후 2-3일 내에 이뤄집니다
(주말, 공휴일 제외)
* 7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입니다.
* 7만원 이하 주문 시,
30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도서 산간 지방은 2500이 추가됩니다.
* 입금으로 주문시,
입금을 완료하셔야 주문 생성이 이뤄집니다.
주문은 입금 순으로 마감되므로,
주문 접수후 입금이 늦어질 경우,
상품이 품절이 될 수 있습니다.
/
꼭 읽어보신 후, 구입해 주세요.
가정식패브릭은
소량의 상품을 자체 제작하는
작은 상점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일반 기성복과 비교 시,
꽤 여유 있는 핏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세 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사이즈가 애매하실 때에는,
구매 전 게시판 상담 및 쇼룸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 주시면
월-금요일 업무시간(10-6시)에 답변 드립니다.
구입 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상품 수령 후 빠르게 연락주시면,
확인 후 조치해드립니다.
작은 상점을 찾아주셔서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가정식패브릭
[재입고] 2025 패브릭 달력 - 시 포스터
15,000원
품절된 상품입니다.